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일본 노래는 優里(유우리)의 レオ(레오)라는 곡이에요😊 ‘드라이 플라워’, ‘베텔기우스’, ‘셔터’ 등 유우리가 부른 명곡들이 정말 많잖아요~~!? 이 명곡들 속에 숨은 명곡!! 나만 알고 싶은 명곡이 바로 ‘레오’예요! 이 곡은 제가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오열한 몇 안되는 곡 중 하나예요ㅠㅠㅠㅠ
이 곡은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어린 주인과 강아지와의 첫 만남부터 마지막까지 강아지와 주인의 성장을 그린 곡이에요😃뮤직 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듯, 강아지 레오의 시점에서 주인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야기가 전개되는데, 아마 반려견을 기르는 분들께서 이 곡을 듣게 되신다면 수 많은 감정들이 솟아날 것 같아요.
유우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곡을 “잃어버린 후에 처음으로 깨닫게 되는 소중한 일상”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, 뮤직비디오를 보면 정말 그 말이 확 와 닿아요…😭
정말 긴 설명이 필요 없는 곡! 같이 뮤직비디오/가사를 봐 볼까요!!?
優里(유우리)
レオ(레오)
ショーケースの中過ごしていた
진열장 안에서 지냈었어
誰もカモが過ぎ去っていた
모두가 지나쳤었어
怖かったんだ
무서웠었어
あの日君に
그 날 네가
連れられるまでは
데려가 주기 전까지는
僕と同じの小さな手
나와 같은 작은 손
転げまわり
이리저리 뒹굴면서
くすぐり合う僕ら
서로 간지럽히던 우리
こんなに君のこと好きになってた
이렇게 너를 좋아하게 됐었어
どんな時でも傍に居て
언제나 곁에 있어
君が言うなら ああ
네가 말한다면 아아
名前はレオ
이름은 레오
名前呼んでよ
이름을 불러 줘
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
네가 지어 준 이름이니까
嬉しい時も悲しい時も
기쁠 때나 슬플 때나
傍に居ると決めた大事な人
곁에 있겠다고 다짐한 소중한 사람
君が大きくなるほどに
네가 커질수록
僕との時間は減るが道理
나와의 시간은 줄어드는 게 당연해
遠くに君の友だち同士
저 멀리에 있는 네 친구들
仕方ないよなぁ
어쩔 수 없는 거지
最近つけるその香水
요즘 뿌리는 그 향수
鼻の利く僕にとっては辛いや
냄새에 민감한 나에게는 괴롭네
今日も帰りは遅くなるんだろうか
오늘도 집에 늦게 돌아오는 걸까
君の居ない部屋 夢を見る
네가 없는 방에서 꿈을 꿔
あの日のことまた
그 날의 일을 또 다시
名前はレオ
이름은 레오
名前呼んでよ
이름을 불러 줘
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
네가 지어 준 이름이니까
寂しいけれど悲しいけれど
외롭지만 슬프지만
傍に居ると決めた大事な人
곁에 있겠다고 다짐한 소중한 사람
君が誰かと暮らすことを
네가 누군가와 살겠다는 걸
伝えに帰ってきた夜に
전하러 돌아왔던 밤에
撫でてくれたね
쓰다듬어 줬지
きっとお別れだね
분명 이별이구나
最後にさ会えたから
마지막으로 말이야 만날 수 있었으니까
ねぇ幸せだよ
응, 행복해
名前はレオ
이름은 레오
名前呼んでよ
이름을 불러 줘
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
네가 지어 준 이름이니까
もう泣かないでよ名前呼んでよ
이제 울지마, 이름 불러 줘
あの日より大きな手で撫でてくれた
그 날보다 커진 손으로 쓰다듬어 줬어
名前はレオ
이름은 레오
名前呼んでよ
이름을 불러 줘
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で良かったよ
네가 지어준 이름이라 좋았어
忘れないでよそれでいいんだよ
잊지 말아줘, 그거면 돼
新しい誰かにまた名前つけて
새로운 누군가에게 다시 이름을 지어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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